*10월에 진행된 활동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해져서 하루하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맑은동산 주간보호(사랑반)는 10월 11일 부터 12일 까지
1박2일로 가평 일대에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달리는 차안에서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가평으로 향했습니다.

가평에 도착하자 마자 가평의 대표 '닭갈비'를 먹고 '이화원 나비스토리원'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비가 제일 많고 희귀한 나비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여서 그런지,
나비도 정말 크고 아름다운 색깔을 띄는 나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아침고요수목원'을 갔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노랑, 빨강, 분홍색깔의 꽃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요즘 뜨고 있는 핑크뮬리 앞에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전통 찻집에 들어가 맛있고 건강한 차를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내일은 어떤 곳을 갈 지 기대가 됩니다^^


- 일시: 2018년 10월 11일(목) (캠프 1일차)
- 장소: 가평일대(이화원 나비스토리원, 아침고요수목원)